2025년 8월 19일 오전장 국내 증시는 외국인 매도세에 코스피·코스닥이 동반 하락 전환했습니다. 엔터·콘텐츠주, 리튬 소재주, 우크라 재건 관련주가 강세를 주도했으며, 신규 상장 에스엔시스가 폭등하며 코스닥 거래대금을 견인했습니다. 주요 특징주와 투자전략을 정리했습니다.
지수 및 수급 현황
코스피: 2,658.42p (–0.24%), 거래대금 약 4.2조 원
코스닥: 835.71p (–0.62%), 거래대금 약 3.7조 원
원/달러 환율: 1,389.2원 (+1.1원)
주체별 매매 동향
외국인: 코스피 –1,200억, 코스닥 –1,050억 순매도
기관: 코스피 +800억, 코스닥 +500억 순매수
개인: 코스피 +400억, 코스닥 +550억 순매수
👉 장 초반 지수는 소폭 반등했으나 외국인 매도가 확대되면서 하락 반전. 기관이 일부 매수로 방어에 나섰으나, 개인·기관 수급만으로는 지수 방어에 한계가 있다는 평가.
시가총액 상위주 동향
삼성전자 소폭 상승, 현대차·기아는 +1~2% 강세.
SK하이닉스, LG에너지솔루션, 카카오는 약세.
네이버·카카오 등 플랫폼주는 규제 리스크 부각으로 투자심리 위축.
강세 테마 분석
(1) 엔터·미디어 콘텐츠
중국 광전총국이 해외 드라마 수입·리메이크 규제 완화 조치를 발표. 이는 사실상 2016년 이후 지속된 ‘한한령’ 장벽 완화 신호로 해석됨.
업계에선 중국 내 OTT·지상파 편성 확대 가능성이 거론되며, 한국 드라마·K팝 기반 콘텐츠 기업 가치가 다시 부각.
NH투자증권은 “케데헌 효과로 촉발된 한류 열풍이 화장품·식품 소비재까지 2차 확산될 가능성”을 전망.
관련 종목 강세
아센디오 +16%, 삼화네트웍스 +10%, 스튜디오드래곤 +8%, 팬엔터테인먼트 +9%.
👉 단기 이벤트성 상승이 아닌, 규제 완화에 따른 구조적 성장 기대가 핵심.
(2) 우크라 재건 테마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개전 3년 6개월 만에 첫 정상회담 추진. 영토 조정 담판 후 미국(트럼프)까지 참여하는 3자 회담 가능성 언급.
시장은 이를 전후해 전후 재건 프로젝트 기대를 반영. 중장비, 철강, 건자재주 중심으로 자금 유입.
관련 종목 강세
진성티이씨 +12%, TYM +10%, HD현대건설기계 +7%, 풍산·쌍용C&E 동반 상승.
👉 글로벌 인프라 투자와 맞물려 2~3년 단위 대형 프로젝트 수주 경쟁 심화 가능.
(3) 리튬 및 2차전지 소재
중국 탄산리튬 가격: 톤당 8만 2,708위안(한화 약 1,520만 원), 올해 최고가 기록.
공급 측면: CATL 일부 광산 채굴 중단 여파.
수요 측면: 전기차·에너지저장장치(ESS) 수요 확대 기대.
심리적 모멘텀 강화되며 국내 리튬·소재주가 강세.
관련 종목 강세
리튬포어스 +9%, 웰크론한텍 +8%, 이브이첨단소재 +7%, 강원에너지 +6%, 코스모신소재 +4%.
👉 단기 급등 부담에도, 배터리 밸류체인 전반의 장기 성장성은 견조.
주요 특징주
에스엔시스: 신규 상장, 공모가 3만 원 → 시초가 5.8만 원, 시총 3,500억 돌파. 코스닥 거래대금 1위.
크래프톤: +6.5%, 8월 중순 PC 매출이 전년 3분기 실적 초과, 신작 흥행 모멘텀.
오스테오닉: +8.6%, 스포츠메디슨·트라우마 제품군 글로벌 수출 확대.
하이드로리튬: +9.7%, 관리종목 해제 효과.
두산에너빌리티: –4.9%, 한수원-웨스팅하우스 원전 기자재 계약 보도 영향으로 원전주 약세.
이노스페이스: –24.9%, 470억 원 유상증자 결정. 자금 용처가 모호해 투자심리 위축.
실시간 인기 검색 트렌드
에스엔시스 – 신규 상장, 투자자 관심 1위
두산에너빌리티 – 원전 악재 이슈
루닛 – 의료 AI 기대감
펩트론 – 치매 치료제 임상 모멘텀
삼성전자 – 소폭 상승, 지수 영향주
대한조선 – 조선주 변동성 확대
카카오 – 플랫폼 규제 우려
👉 단순 변동률보다 뉴스·정책·실적이 결합된 모멘텀이 검색 순위 결정 요인.
관전 포인트
외국인 매도세가 지수 하락의 주된 요인.
엔터·콘텐츠, 우크라 재건, 리튬·소재주가 시장 강세 테마.
신규 상장주(에스엔시스)와 대형 게임주(크래프톤)에 거래 집중.
원전 밸류체인 전반은 정책 리스크로 조정.
환율은 1,390원대 불안정, 글로벌 이벤트(잭슨홀·미중 관세 협상)가 이번 주 투자 심리에 핵심 변수가 될 전망.
👉 투자 전략: 지수보다 개별 테마·특징주 중심의 단기 대응 필요. 중장기적으로는 엔터·콘텐츠, 리튬·배터리 소재 등 구조적 성장 섹터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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