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5일 장마감 시황: 3200선 회복과 글로벌 이벤트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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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5일 장마감, 코스피 3200선 회복과 코스닥 반등. 외국인·기관 순매수, 파월 잭슨홀 연설과 한미 정상회담, 원전·방산·로봇·디지털자산 강세 등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1. 지수 마감 동향
오늘 국내 증시는 글로벌 금리 인하 기대와 외국인·기관 동반 매수세에 힘입어 코스피 3200선을 회복했습니다. 전일 대비 1.30% 오른 3,201.8pt로 마감했으며, 코스닥도 1.98% 상승해 800선에 근접했습니다.
특히 반도체, 전력·원전, 방산, 로봇 업종이 시장 반등을 주도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동반 상승했고, 삼성바이오로직스와 기아를 제외한 코스피 시총 상위 10개 종목이 모두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환율은 원·달러 기준 1,384.7원(-8.5원)으로 3주 만에 1,380원대로 진입했습니다. 단기적으로는 1,380~1,400원 박스권이 주요 변동 구간으로 지목됩니다.
2. 오늘의 주요 이슈
① 파월 잭슨홀 연설 임박
- 한국시간 26일 새벽 1시, 파월 연준 의장의 연설 예정.
- 노동시장 둔화와 인플레이션 둔화 속에 9월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할 전망.
- 다만, 빅컷(0.5%p 인하)보다는 0.25%p 인하 가능성이 유력.
- CME 페드워치: 9월 인하 확률 81%, 일주일 전보다 소폭 하락.
- 美 국채금리 하락 → 성장주와 기술주 중심의 훈풍 국내로 유입.
② 한미 정상회담 개최
- 한국시간 26일 새벽, 워싱턴 D.C.에서 한미 정상회담 개막.
- 의제: 국방비 증액, 방위비 분담, ‘마스가 프로젝트’, 반도체·배터리 협력, AI·바이오 투자 등.
- 참석: 삼성·SK·LG·LS·NAVER 등 주요 대기업 총출동, 공기업 및 정부 부처 다수 동행.
- 관전 포인트: 3,500억 원 규모 대미 투자펀드, 원전·조선·에너지 분야 공동 프로젝트 발표 여부.
③ 상법 개정안 통과
- 자산 2조 원 이상 상장사에 집중투표제 의무화.
- 감사위원 분리선출도 확대 → 소액주주 권한 강화.
- 기업 지배구조 개선 기대감에 금융지주·증권사 주가 동반 상승.
④ KAI 민영화 가능성
- 한국항공우주(KAI) 지분 매각설 부각.
- 한화, 현대차·현대로템, LIG넥스원 등 인수전에 관심.
- 방산·UAM(도심항공교통) 전략과 연결되며 업계 지각변동 예고.
⑤ 글로벌·산업 이슈
- 빌 게이츠 방한: 에너지·백신 협력 논의, HD현대·SK 등과 MOU 체결.
- 서클 사장: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필요성 강조, 금융권 협력 확대.
- 트럼프: 재생에너지 비판, 원자력·화석연료 중심 에너지 정책 언급.
- 러시아: 미·러·우 3자 회담 부정, 지정학 불확실성 지속.
3. 업종·테마 동향
로봇
- 노란봉투법 국회 통과로 노동 리스크 회피 수단으로 로봇 도입 확대 전망.
- 정부, 22일 ‘휴머노이드 3대 강국’ 전략 발표 → 로봇주 전반 강세.
- 대표 종목: 로보티즈, 코닉오토메이션, 하이젠알앤엠, 케이엔알시스템.
디지털자산·블록체인
- 이더리움 4,900달러 돌파 후 조정, 가상자산 시장 투자 열기 지속.
- 국내 원화거래소 10억 이상 보유자 1만 명 돌파, 투자자 저변 확대.
- 관련주: 티사이언티픽, 다날, 갤럭시아머니트리, 한화투자증권.
비만 치료제
- 위고비·마운자로 처방 증가, 국내 비만 치료제 시장 2분기 1,600억 원 규모.
- 글로벌 제약사 승인 확대 → 지방간염 등 적응증 확장 기대.
- 관련주: 한미약품, 인벤티지랩, 지투지바이오, 올릭스.
증권사
- 파월의 금리인하 시사와 금통위 완화 기조 전망에 증권사 강세.
- 대표 종목: 한국금융지주, 신영증권, 부국증권, 대신증권.
4. 특징주
- 비츠로시스: 서해선 안전문 설치 계약 체결 → 상한가.
- 디알젬: 이동형 X-ray 美 FDA 승인 → +18%.
- 제놀루션: 꿀벌 질환 억제 기술 국제학술지 게재 → +11%.
- 대한유화: 저유가·구조조정 수혜 전망 → +9%.
- 다날: 서클과 협력 논의 → 스테이블코인 테마 강세.
- 스튜디오삼익: 무상증자 결정, 주가 +6%.
5. 수급 분석
- 외국인 순매수: 삼성중공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 HD현대일렉트릭, 카카오.
- 기관 순매수: SK하이닉스, 현대로템, 삼양식품.
- 외국인 순매도: 두산에너빌리티, NAVER, 현대건설.
- 기관 순매도: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한화오션.
- 52주 신고가: 한화엔진, 비에이치아이, 파마리서치, 대한광통신 등.
- 52주 신저가: HLB 계열주, 다원시스, 뉴로핏, 바이오 중소형주 다수.
6. 글로벌 변수
- 美 증시: 3대 지수 모두 상승, 나스닥 +1.5% 강세.
- 국제유가: WTI 78달러대, 공급과잉 우려 지속.
- 금값: 2,400달러선 지지, 안전자산 선호 강화.
- 日 국채금리: 10년물 1.61%로 2008년 이후 최고치.
7. 내일 주요 일정
- 한미 정상회담 본격 개최
- MSCI 지수 리밸런싱
- 디지털자산 리쇼어링 세미나
- 제약·바이오 건강기능 전시회
결론
8월 25일 장마감은 외국인·기관의 순매수와 금리 인하 기대로 반등했지만, 대형 이벤트를 앞둔 불확실성이 여전히 큽니다.
- 단기 모멘텀 업종: 방산·원전·전력인프라·로봇·디지털자산
- 리스크 요인: 파월 연설 결과, 한미 정상회담 발표, 美·中 관세 변수
👉 따라서 단기적으로는 정책 수혜주 중심의 단기 대응 전략과 함께, 글로벌 이벤트 결과에 따라 중장기 투자 방향을 재점검하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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