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사상 첫 3400선을 돌파하며 4일 연속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양도세 대주주 기준 50억 원 유지 발표에 금융·증권주 강세가 이어졌고, 다음 모멘텀은 배당소득 분리과세 논의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코스피 첫 3400선 돌파
- 코스피 3,400pt 돌파, 4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 경신
- 코스닥도 10일 연속 상승하며 동반 랠리
- 외국인은 하루를 제외하고 연속 순매수, 기관은 순매도 기조
- 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장중 동반 신고가를 터치한 뒤 상승 마감
정부 정책과 증시 반응
양도세 대주주 기준 유지
- 대주주 기준 50억 원 유지 확정 → 세제 불확실성 완화
- 증권사 “증시에 긍정적 환경, 금융·증권업종 우호적 국면” 평가
- 다만, 이미 선반영돼 영향 제한적 전망도 존재
- 관심은 ‘배당소득 분리과세’ 논의로 이동
연기금 투자비중 논의
- 대통령, “국내주식 비중 축소 속도 늦춰야” 발언
- 기재부 역시 속도조절론 주장, 국민연금·복지부는 예정대로 추진 입장
- 과거 정책적 운용원칙 조정 사례 있어 추가 논의 가능성 확대
업종·섹터별 흐름
- 반도체: 8월 ICT 반도체 수출 역대 최대 → AI 메모리 수요 확대 기대
- 증권주: 거래대금 증가+세제 불확실성 해소 → 증권주 동반 강세
- 자동차: 미·일 관세 차별 영향으로 현대차(-3.8%), 기아(-3.9%) 약세
- 로봇: 정부 규제 합리화 전략 발표 → 관련주 급등
- 스마트팜: 아세안 수출 확대 기대,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주목
- 2차전지: 테슬라 주가 7% 상승 영향으로 소재·장비주 강세
주요 특징주
- 농심홀딩스 +30%: 해외 성장세와 순현금 기반 저평가 부각
- 코오롱모빌리티그룹 +29.9%: 완전 자회사 편입 소식, 상한가 3연속
- 네오위즈 +7.01%: ‘브라운더스트2’ 일본 서비스 소식
- LS마린솔루션 +4.61%: HVDC 프로젝트 수혜 기대
- 온코닉테라퓨틱스 +3.03%: 자큐보 실적 기대 및 중국 시판 전망
글로벌 변수
- 트럼프, “이번 FOMC에서 빅컷 가능성” 언급 → CME 0.25%p 인하 확률 96.4%
- 중국 8월 지표 부진: 산업생산·소매판매·투자 모두 예측치 하회, 실업률은 연중 최고치
📅 내일 주요 일정: 미국 소매판매·산업생산 발표
수급 동향 (9월 15일 기준)
- 외국인 순매수 상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물산, 에이피알, 한화
- 기관 순매수 상위: 삼성전자, KB금융, 신한지주, KT&G
- 외국인 순매도 상위: 현대차, 기아, 두산에너빌리티, 한화오션
- 기관 순매도 상위: 현대차, 두산에너빌리티, KODEX 200선물인버스2X
마감 브리핑
오늘 증시는 양도세 대주주 기준 유지 발표로 세제 불확실성이 완화되면서 금융·증권주 중심으로 강세를 보였고, 코스피는 역사상 처음으로 3,400선을 돌파했습니다. 반도체 호황과 로봇 규제 완화, 국민성장펀드 투자 기대감이 긍정적으로 작용했으나, 자동차 업종은 미·일 무역협정 관세 격차로 부진했습니다.
향후 모멘텀은 ‘배당소득 분리과세 논의’와 ‘FOMC 금리 결정’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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