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장중·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SK하이닉스가 30만 원을 회복했습니다. 대주주 기준·오픈AI 코리아·EU 방산 공동구매·유럽 전력망 투자 등 오늘의 증시 핵심 변수와 투자 전략을 한눈에 정리합니다.
주가지수 & 수급 요약
코스피: 장중 3,317.77, 종가도 2021.7.6의 3,305.21을 상회하며 사상 최고치 경신. 외국인+기관 조 단위 순매수, 대형주 주도 랠리.
코스닥: 연고점 경신, 중소형 기술주와 테마주 순환매 강화.
환율: 15:30 기준 1386.6원(-1.3원), 지수 상승에 우호적 환경.
> 체크포인트: 사상 최고치 구간에서는 수급 쏠림→변동성 확대가 빈번합니다. 장중 고점 추격보단 분할·분산이 유효합니다.
오늘의 핵심 이슈
SK하이닉스 30만 원 회복(약 2달 만)
마감가 30.4만 원(+5.5%). 미국발 AI 모멘텀과 네이버클라우드와의 AI 메모리 협력 MOU가 투자심리 자극. CXL·PIM 등 차세대 메모리를 대규모 데이터센터에서 검증해 응답속도 개선·TCO 절감 기대.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 가이던스 ‘77% 성장’ 상향
실적 발표에서 OCI 연간 매출 77% 성장(180억 달러) 가이던스 제시, 잔여이행의무(RPO) 급증. 시간외 급등으로 AI·클라우드 체인 주가 동반 자극.
공매도 잔고 급증
대차거래잔고 100.8조 원(9/9) 추정, 공매도 순보유 11.1조 원으로 재개 후 최대치. 고점 구간 헤지·숏 혼재.
정책·거버넌스 변수
대주주 양도세 기준(시장 컨센서스: 50억 유지) 관련 입장 9/11 발표 예정. 자본시장 신뢰·유동성 변수.
3차 상법 개정안(자사주 소각 의무화) 이슈 부각: 자사주 비중 높고 최대주주 지분 낮은 기업 이익·지배력 재평가 포인트.
오픈AI 코리아 공식 출범
한국은 아시아 3번째 지사. 국내 데이터센터 검토 및 삼성·SK와 반도체/클라우드 협력 시사. 빅테크·AI 인프라·데이터센터 수혜주 관심.
지정학 & 방산
폴란드, 러시아 드론 영공 침범 격추. 바르샤바 공항 일시 폐쇄, NATO 대응 논의. 안보 프리미엄 확대.
EU, 19개국 방산 공동구매(안보 대출) 완료—총 1,500억 유로 규모, 폴란드 437억 유로로 최대 수혜. K-방산 교역 파이프라인 기대.
유럽 전력망 ‘슈퍼사이클’ 논리 보강
2030년까지 전력망 5,840억 유로 투자 필요 평가(EC·싱크탱크). 송배전·변압기·개폐장치 등 전력설비 체인에 구조적 수요.
섹터·테마 리뷰
반도체(메모리·CXL)
SK하이닉스·삼성전자 강세 지속. 마벨 CXL 퀄 통과 보도와 함께, Naver Cloud 실증 협력으로 CXL 상용화 가시성 상승. 서브업체(패키징·보드·IP) 동반 탄력.
금융(은행·증권)
금리 인하 기대 + 주주환원 확대. 대주주 과세 기준 발표 전 이익실현/재진입 공방. 중·장기 ROE 상향의 구조 논리 유효.
IT보안
KT 무단 소액결제 관련 신종 공격 정황(유령 기지국) → 보안주 강세 논리 연장. 결제·통신·클라우드 보안 수요 확대.
조선·記材/LNG
MASGA 프로젝트 기대 + 대형사 3년치 백로그 → 기자재 낙수효과. 전선·밸브·피팅·극저온 체인 실적 반영 시차 12~18개월.
전력설비
EU 전력망 증설—변압기·스위치기어·GIS·초고압 케이블 수주 모멘텀. 국내 대형 전력기기사의 유럽 확대는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트리거.
방산
EU 방산 공동조달 및 폴란드 수요 확대 뉴스 플로우 → 유럽향 레퍼런스 보유 기업 주목.
특징주
SK하이닉스: 30만 회복, CXL/PIM 실증 기대.
HD현대일렉트릭: 유럽 전력망 투자 수혜 기대, 연고점 경신 동력 유지.
가비아/보안주: 결제·통신 보안 이슈로 관심 확대.
툴젠/큐라클/티엘비/윈팩 등은 개별 호재(과제 참여·MOU·증설·유증)로 변동성 확대.
내일(9/11)·주요 이벤트
대통령 취임 100일 기자회견(10:00): 대주주 양도세 기준 포함 자본시장 관련 메시지 주목.
미국 CPI·주간 실업지표: 연준 9월 인하 경로 확정성 점검(시장: 25bp 인하 베이스).
현대차–GM 회동, 삼성SDS 행사 등 기업 이벤트 다수.
전략 노트: 사상 최고치 구간의 포지셔닝
1. 코어: 반도체(메모리→CXL→패키징/보드/IP)·데이터센터 인프라·전력설비(유럽)
2. 모멘텀: 금융(배당·자사주·규제 리셋), 방산(EU·폴란드), IT보안(사고→예산 증액)
3. 리스크 헤지: 공매도 잔고 증가·정책 이벤트 직전 변동성. 현금비중·풋·인버스로 체계적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