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 발표…건설·조선·바이오·태양광까지 테마 장세 본격화
지수 및 환율 흐름
코스피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 동반 순매수에 힘입어 3210선을 회복했습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는 동반 상승하며 지수 버팀목 역할을 했습니다.
반면 자동차주(현대차·기아)는 실적 부담과 관세 불확실성으로 약세를 보였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오전 10시 50분 기준 1388.2원(-0.2원)으로, 외환시장은 안정세를 이어갔습니다.
건설주 랠리: 정부, 수도권 135만호 공급 로드맵
정부가 2030년까지 수도권에 매년 27만호씩 총 135만호 신규주택 공급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노후시설·유휴부지 재개발, 공공택지 직접 시행, 재건축·재개발 활성화가 정책 핵심입니다.
신한투자증권은 “중소형 공공주택 비중이 높은 중소형 건설사가 부각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상승주: KD, 금강공업, 엔알비, 동신건설, 금호건설, 상지건설, 일성건설
정책 배경
수도권 주택공급 부족과 집값 불안 심리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
서울 내 5년간 33만 가구 배정, 도심 공공용지 활용 강조
LTV 40% 강화, 전세대출 한도 제한 등 규제책도 병행 발표
조선 기자재 강세: 글로벌 발주 모멘텀
한미 조선업 협력 강화와 LNG 프로젝트 발주 기대에 조선 기자재주가 강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세진중공업은 9일 연속 상승하며 장중 신고가를 터치했습니다.
신영증권은 “한라IMS는 상장 조선기자재 중 밸류가 가장 저렴하다”며 투자 매력을 강조했습니다.
상승주: 세진중공업, 한라IMS, 화인베스틸, 삼영엠텍, 오리엔탈정공
배경
카타르·미국·모잠비크 등 대형 LNG 프로젝트 수주 확대
하반기 K-조선 3사, 해양플랜트·LNG선 대규모 수주 계획
조선소 수주잔고 증가와 기자재업체 실적 개선이 기대됨
바이오·미용: 글로벌 톡신 시장 성장
글로벌 노화관리 시장은 향후 10년간 두 배 성장할 전망입니다.
하나증권은 “녹십자웰빙의 글로벌 톡신 수출 본격화로 밸류 재산정 가능”이라 분석했습니다.
휴젤은 브라질 시장 진출을 위해 현지 업체와 파트너십을 체결했습니다.
상승주: 유바이오로직스, 파마리서치, 휴온스글로벌, 클래시스, 청담글로벌, 에이피알
세부 데이터
2025년 8월 기준 국내 톡신 수출액 4,410만 달러(전년比 +31.5%)
대웅제약, 美 시장 점유율 14% 확보 (‘나보타’)
휴젤, 아시아·중남미 수출 확대…APAC 매출만 1,287억 원
태양광: 정책+중국발 가격 상승 기대
美 태양광주(선런·인페이즈·FTC솔라) 상승세 지속
중국정부, 태양광 기업 가격 통제 → 글로벌 공급가격 상승 압력
국내는 정부 조직개편안에서 환경부를 ‘기후에너지환경부’로 확대 추진 중
신재생 에너지 정책 기대감이 부각되며 관련주 강세
상승주: OCI홀딩스, HD현대에너지솔루션, SK이터닉스, 대명에너지, 한화솔루션
오늘의 특징주
씨피시스템 +29.9%: PCTC 특수케이블 계약 → 상한가
엘앤케이바이오 +22.1%: 글로벌 메이저사와 파트너십 추진
삼목에스폼 +18.4%: 대주주 140만주 공개매수 추진
이수페타시스 +5.5%: 공급부족 장기화 전망, 증권사 목표가 상향
넷마블 +5.4%: 신작 ‘뱀피르’, 구글·애플 매출 1위
에스씨엠생명과학 +5%: 화장품 업체 인수 추진
포바이포 –16.3%: 299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실시간 인기 검색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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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오늘 오전장은 정책 테마주(건설·건자재), 수출 모멘텀(조선 기자재), 성장 섹터(바이오·톡신·미용기기), 신재생(태양광)까지 섹터별 순환매 장세가 뚜렷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정책 모멘텀과 글로벌 발주 흐름을 동시에 체크하면서, 단기 급등 종목의 변동성에 유의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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