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26일 장전 시황: 마이크론의 어닝서프라이즈와 엔비디아 신고가가 겹친 글로벌 반도체 훈풍! 국내 반도체·AI·HBM 관련주 주목. 쉘-BP 인수설, 고리1호기 해체 승인, 트럼프 파월 교체설 등 글로벌 이슈도 주시.
미국발 훈풍…마이크론 어닝서프라이즈, 반도체 기대감 자극
- 마이크론이 3분기(3~5월) 매출 12.6조 원으로 전년 대비 37% 증가, 시장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 서프라이즈’ 기록
- 영업이익은 3.3조 원으로 무려 165% 급증, 고성능 메모리(HBM) 중심의 수요 회복이 실적 개선의 핵심 원인으로 분석됨
- 총 마진은 39%로 전년 대비 11%포인트 향상, 고수익 제품 중심으로 수익성 강화 확인
- 4분기 가이던스 역시 예상을 웃돌며,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국내 메모리 반도체 기업들의 실적 기대감에 불을 지핌
- 마이크론은 업계 구조상 실적 선행 지표로 기능하며 국내 반도체주 상승 가능성 확대
엔비디아 시총 1위 등극…AI 반도체 열풍 재점화
- 엔비디아 154.31달러 마감, 시가총액 3.76조 달러로 마이크로소프트 제치고 글로벌 시총 1위
- UBS와 루프캐피털 등 주요 IB들이 AI 반도체 수요 지속을 근거로 목표가를 최대 250달러까지 상향 조정
- AI 추론, LLM 서버용 GPU 수요가 글로벌 데이터센터 확대와 맞물려 지속 가능성 높게 평가
- 국내 시장에서도 HBM3, AI서버용 반도체 부품주, 패키지 후공정 관련 종목에 긍정적 파급 기대
글로벌 이슈: 에너지·정치 리스크도 변곡점 도달
- 에너지 섹터: 쉘, BP 인수 추진 중…1998년 엑손-모빌 이후 최대 M&A 가능성. 정유·석유화학 관련주 단기 이슈로 부각 예상
- 정치 변수: 트럼프가 연준 의장 파월의 후임을 언급하며 교체 가능성 시사. 케빈 워시, 월러 등 하마평 올라
- 트럼프-이란 대화 예고, 핵협정 재개 가능성 시사 → 중동 정세 및 유가 변동성 확대 주의
국내 에너지 이슈: 고리 1호기 해체 승인 가시화
- 오늘 원안위에서 고리 1호기 해체 승인 안건 심의 예정
- 승인 시 한국은 첫 상업용 원전 해체국가로 진입, 글로벌 SMR·원전 해체 시장 진출 기회 창출
- 한국은 해체 관련 기술만 96건 보유, 산업적 파급 효과 클 것으로 기대
- 원전 수혜주인 두산에너빌리티, 한국전력, 현대건설, 원자력 부품주들 단기적으로 주목 가능
실적 상향주 점검: 3분기 실적전망 급상승 종목 다수
- 증권사 3곳 이상이 실적 상향 조정한 종목:
- 심텍 +35.9%: 차세대 모듈 기판 매출 호조
- 스카이라이프 +30.8%, HMM +28%, 두산 +23.5%, DB하이텍 +19.9%
- 한글과컴퓨터 +18.1%, 롯데관광개발 +12.5% 등 중소형 종목 주가 상승 가능성 확대
전일 미국 증시 요약
- 나스닥 +0.31%, 기술주 중심의 선전으로 지수 상승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0.95%, 반도체 랠리 지속
- 미국 1분기 경상수지 적자 사상 최대, 신규 주택 판매도 예상치 하회
- 슈퍼마이크로 +8.8%, 에릭슨과 데이터센터 협력 발표
- 테슬라 -3.7%, 유럽 전기차 판매 감소에 따른 우려
오늘의 관전 포인트
- 국내 반도체 관련주 갭 상승 여부: 마이크론 실적 영향 본격 반영될 가능성
- HBM, 패키지 기판, AI 반도체 후공정 테마 중심의 순환매 기대
- 에너지 섹터, 원자력 정책 수혜주 단기 이벤트성 접근 가능
- 실적 상향 기대주 및 중소형 고성장주에 대한 매수세 분출 여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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