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1 장전 시황: PPI 둔화·오라클 폭등…코스피 사상 최고치와 투자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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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증시 핵심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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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8월 생산자물가(PPI)
전월 대비 -0.1%를 기록하며 3개월 만에 마이너스로 전환. 시장 예상치(+0.3%)를 크게 밑돌면서 물가 압력이 둔화되는 모습이 확인되었습니다. 다만 근원 PPI는 +0.3%로 전망치와 부합해 기저 물가가 쉽게 꺾이지 않았음을 보여줍니다. 이는 오늘 밤 발표될 소비자물가지수(CPI)에 대한 경계감을 남기며, FOMC 통화정책 방향을 가늠할 핵심 변수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
금리 인하 기대 확대
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9월 0.25%p 인하 확률이 92%를 기록했고, 연내 총 75bp 인하 확률도 69%까지 올라섰습니다. 이는 최근 고용·물가 지표 둔화와 맞물려 위험자산 선호를 다시 강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
오라클 주가 폭등
오라클은 오픈AI와 5년간 400조 원 규모의 컴퓨팅 파워 계약을 체결하면서 하루 만에 35.9% 폭등했습니다. 33년 만에 하루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으며, 시총은 2440억 달러 증가해 1조 달러 달성에 근접했습니다. 창업자 래리 엘리슨은 장중 일론 머스크를 제치고 세계 최고 부자 자리에 올랐습니다. 오라클의 수주잔고는 전년 대비 359% 폭증한 4550억 달러로 집계돼 AI 인프라 수요가 본격화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미국 증시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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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지수: S&P500 +0.3%, 나스닥 +0.03%로 최고치 갱신, 다우 -0.48%로 차별화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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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 오라클, 브로드컴, 엔비디아, AMD 등 AI 관련주 강세
- 아마존 -3.3%, 애플 -3.2% 하락 (신제품 기대 실망 여파)
- 핀테크 기업 클라르나 상장 첫날 14.5% 급등
- 츄이(Chewy) -16.6% 급락, 실적 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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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재·환율:
- 국제유가 WTI +1.66%, 러시아-폴란드 충돌 영향
- 美 10년물 국채금리 4.05%로 하락
- 달러 인덱스 강보합 마감
아시아 주요 증시
- 중국: 인민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지수 반등. 8월 CPI는 -0.4%로 예상치 하회
- 일본: 닛케이225, 3주 만에 사상 최고치 경신. 차기 정권 기대감과 美 증시 훈풍 반영
국내 증시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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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사상 최고치 경신
전일 코스피는 외국인 1.38조, 기관 0.9조 순매수에 힘입어 3314.53으로 마감하며 장중·종가 기준 모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개인은 2.25조 순매도로 차익 실현에 나섰습니다. -
업종별 흐름
- 금융주: 양도세 대주주 기준 발표 기대감에 은행(+4.13%), 증권(+4.12%) 지수 급등
- IT·플랫폼: 기관이 네이버를 2688억 순매수하며 성장성 주목, 카카오는 1293억 순매도
- 반도체: 인텔이 유리기판 사업 지속 의지를 밝히며 한국·일본·대만 소부장 업체 참여 기대감 반영
- 에너지·소재: 세계원자력협회, 우라늄 수급 부족 전망 발표 → 원자력·연료전지 관련주 강세
정책·정치 변수
- 국내 정치 일정: 오늘 대통령 취임 100일 기자회견 예정 → 양도세 대주주 기준, AI 국가 전략, 부동산·고용 정책 등 발표 가능성
- 국제 이슈: 마이런 연준 이사 인준안 상원 본회의 표결 대기 중. 트럼프 측근으로 분류돼 연준 독립성 약화 논란도 제기됨
주목할 만한 섹터와 특징주
- AI 인프라·반도체: 오라클 계약 수혜 기대감에 브로드컴, 엔비디아, AMD, 삼성전자, SK하이닉스
- 원자력·에너지: SMR, 연료전지, 우라늄 관련주 (두산에너빌리티, 범한퓨얼셀, 블룸에너지 등)
- 금융·증권주: 양도세·주주환원 정책 수혜 기대 (NH투자, 미래에셋, 키움증권 등)
- 인터넷 플랫폼: 네이버(+), 카카오(-)의 기관 수급 변화 주목
오늘의 투자 전략
- 단기 전략: CPI 발표를 앞두고 지수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어, 금융주·AI 인프라·에너지 관련주 중심의 선택과 집중 필요
- 중기 전략: 금리 인하 확률 상승에 따른 성장주 모멘텀 강화, 반도체·클라우드·전력인프라 기업 중심 분할 접근
- 리스크 관리: 애플·아마존 등 빅테크 조정세, CPI 결과에 따라 단기 조정 가능성 고려
결론 요약
- 글로벌 시장은 PPI 둔화와 오라클 폭등이 투자심리를 개선했으나 CPI 발표 전 경계감은 여전합니다.
- 국내 증시는 외국인·기관의 대규모 매수세에 힘입어 사상 최고치를 돌파했고, 금융·에너지·AI·반도체 섹터가 중심이 되고 있습니다.
- 오늘은 정책 변수와 금리 인하 기대감을 동시에 고려한 섹터별 분할 대응 전략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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